구속사로 읽는 고난주간 묵상 #1 "아담의 아내, 하와" https://youtu.be/bZdYoqxEiNI 죽음은 또 다른 죽음으로 (창 3:1~13, 21) 모든 것의 ‘시작’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, 창세기는 세상의 시작(1:1)이며 인류의 시작(1:26~28)이고 결혼의 시작(2:22~24)임과 동시에 불행하게도 ‘죄의 시작’(3:6~7)이기도 합니다. 죄는 필연적으로 ‘분리’와 ‘죽음’(롬 6:23)을 낳습니다. 그렇다면 어떻게 인류는 죄의 결과인 ‘분리’와 ‘죽음’으로부터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? 하나님께서는, 인간이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죄의 결과, ‘죽음’에 직면하게 된 아담과 하와에게 직접 구원의 방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. 그것은 가죽 옷, 즉 ‘또 다른 죽음’이었습니다. 죄는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