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속사로 읽는 고난주간 묵상 #2 "노아의 조부, 므두셀라" https://youtu.be/5-Kg-9z7r2E 그가 죽으면 심판이 온다. 므두셀라는 성경에서 가장 장수(969세)한 인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. 그의 아버지 에녹은 65세에 아들을 낳은 뒤, 그의 이름을 ‘창을 던지는 자’라고 지었습니다(창 5:21~24). 고대의 전쟁에서 ‘창을 던지는 사람’은 최후의 보루와도 같았습니다. 그의 죽음은 곧 아군의 패배를 의미했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므두셀라의 이름에는 ‘그가 죽으면 심판이 온다’라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. 하나님과 동행했던 에녹(창 5:22)은 자신의 아들들이 살게 될 세상의 타락을 내다보고, 므두셀라의 수명이 다하는 그때 마침내 주께서 수만의 거룩한 자와 다시 오실 것임을 예언했습니다(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