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야식당 윤경과 심야식당을 함께 보다가, 문득 돈지루가 먹고 싶어져서 주일 오후에 가족과 함께 찾았던 곳. 오니기리와 귀여운 비엔나 소시지. 그리고 소시지만큼이나 토실한 혜민이 손가락. 생각해보니 이 때는 주일 오후의 여유가 있었구나. contax T2 Carl Zeiss T* Sonnar 38mm F2.0 Fuji Xtra 400 REMEMBRANCE 2014.08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