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OUVENIR/Japan

타코야끼

mimnesko 2011. 6. 19. 22:40




3년전, 우연히 발견했던 시모기타자와 어느 골목길의 타코야끼집.
작은 창문(?) 너머로 쉴새없이 타코야끼를 만드는 주인 부부의 바쁜 손길이 인상적이었는데,
3년만에 찾은 그 가게는 여전히 성업중.

'마요, 다이조브?'
마요네즈를 넣겠냐는 질문도, 가격도 3년전과 같다. 8개 한 세트에 280엔.